11:38
“낙태 합법화” 광화문에서도 한국판 ‘검은 시위’ 열린다
기사원문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766034
[서울신문]
워마드 등 여성커뮤니티 23·30일 이틀간
복지부 “낙태 의사 처벌 강화 재검토”
(중략)
보건복지부가 임신중절 시술을 한 의료인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의료관계 행정처분규칙 개정안’을 지난달 입법 예고한 뒤 논란이 커지고 있다. 폴란드의 ‘검은 시위대’에서 착안해 검은 옷과 마스크를 착용한 여성들이 잇따라 거리 시위에 나서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와 여성커뮤니티 연합은 오는 23일과 30일,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임신중단 합법화 시위’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낙태’라는 단어 대신 ‘임신중단’이라는 표현을 써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행사 주최 측은 “개정안은 표면적으로 불법낙태 수술의에 대한 처벌 강화지만, 결과적으로 임신·출산에 대한 여성 결정권을 억압하게 될 것”이라며 “시위를 통해 임신중단에 대한 잘못된 사회적 통념을 알리겠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후략)
11:09
좆만하다가 '작다'의 뜻을 지니는 나라...
14:24
남자들이 여자 까는거 이거 하나로 한방에 다 설명 된다
사실상 마스터키인 부분인데
바로 바로
김치녀 = 따먹는데 돈 많이 드는 년
개념녀 = 따먹는데 돈 많이 안드는 년 or 꽁씹인 년
이걸로 생각하면 모든게 설명된다.
씹치놈들이 까는걸 잘 봐바.
명품백, 레스토랑, 고급진 취향, 스타벅스, 산후조리원 등등이 있을거다.
반대로 개념녀는 에코백, 싼 음식, 싸구려 취향뭐 기타 등등이 있다.
한마디로
명품백을 좋아한다 = 따먹으려면 명품백을 사줘야 할것 같은데 명품백 본나 비싸다.
레스토랑을 좋아한다 = 따먹으려면 레스토랑 데려가야 하는데 음식 본나 비싸다.
고급진 취향 = 따먹으려면 고급스러운데 데려가야 하는데 본나 비싸다.
산후조리원 = 저년 따먹고 애새끼 얻으려면 산후조리 시켜야 하는데 산후조리원 본나 비싸다.
한마디로 지가 해줘야 히는게 본나 비싸진다는 거다.
역으로 봐라.
여자가 검소하게 에코백을 좋아한다 = 에코백은 싸니까 저거 선물해줘도 보픈할 가능성이 큼.
싼 음식점도 좋아한다 = 저 음식은 싸니까 저거 사줘도 보픈할 가능성이 큼.
남자랑 공원에서 손만 잡고 데이트해도 좋다 = 공원은 돈 안드니까 이렇게 데이트만해도 보픈(꽁씹가능)할 가능성이 큼.
산후조리원 안가도 괜찮다 한다 = 질싸해서 지 대를 이을 자식새끼 낳는데 돈이 덜 든다.
한마디로 김치녀는 자기가 따먹기 위해 돈 많이 드는 년, 개념녀는 따먹는데 돈 덜 드는 년이다.
한국여자들 김치녀로 개거품 물고 욕하고 개념녀로 만들어서 싼값에 따먹으려는 수작이지.
이 글이 너무 과장된거 같니 ??
이 글을 본 주갤러들의 반응
14:10
킴 카다시안이 임신에 대해 쓴 글
솔직히 말하자면 개인적으로 임신이란 경험은 내 생애 최악의 경험이었다
임신한 순간을 즐긴 적이 없었고 즐겼다는 사람을 이해할 수도 없다.
허리 통증과 부기 때문에 내 몸은 부풀어 오르고 어떠한 옷도 맞지를 않아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웠다.
항상 내 몸이 내 몸이 아닌 기분이었다.
스스로가 섹시하다고 느껴지지도 않았으며 자신감은 없어지고 대부분은 스스로가 역겹다고 느껴졌다.
사람들은 임신한 뒤 어떤 견디기 힘든 일들이 일어날 거란 사실을 알려주지 않는다.
아기를 낳고도 두달간은 기저귀를 쓰고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아무도 나에게 그런 사실을 알려주지 않았다.
하지만 내 모든 불만들에도 불구하고 결국 아이를 낳게 되었을 땐 그 어떤 것보다 값진 것이 된다.
100퍼센트 혹은 그보다 더 가치있는 일이 되었다.
13:47